이거 향수 바틀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. 아리아나 그란데 닮은 귀여운 바틀이네요.
긍정적이면서도 예술적인 표현을 불어 넣어주는 희망과 낙천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라고 하네요.
귀여운 하얀구름모양 받침대로 구름 모양 캡이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.
향은 달달한 향인데 이게 은은하게 오래 가서 좋아요.
첫 향은 진하고 달달한 향이 느껴지다가 시간이 지나 잔향으로 갈수록 달달함에서 은은함과 포근함에 머스크 향까지 더해진
바닐라 향이 남는 것 같아요.
달달한 향을 좋아하면 이거 강추에요. 무거운? 그런 달달함은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고 가격도 100ml에 이 금액이면 혜자스럽다고 생각해요. 솜사탕 같은 향 반일라향 이런 거 좋아하면 이건 무조건입니다!
후라이팬은 이상하게 코팅 후라이팬을 즐겨쓰는데요. 그 이유가 음식물이 들러붙지 않아서요. 그런데 이게 어느정도 쓰고나면 코팅이 벗겨지더라구요. 그러면 당연히 수명을 다한거라 버리거든요. 근데 비싸게 주고 산 것도 오래 못 버티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.
그래서 오래가는 후라이팬을 갖고 싶어서 여기 저기 사서 쓰다가 이번에 요 아이로 바꿨어요.
티타늄 코팅이라 오래 간다고 그러더라구요. 아직 오래 써보지는 않아서 그건 잘 모르겠는데 확실한건
달라붙지 않아요. 그리고 이건 인덕션이든 가스레인지든 다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. 그래서 편리한것 같아요.
들러붙지 않는건 당연히 기본중의 기본이니 말할 것도 없구요. 신기한건 열센서가 있는거요
열센서가 있으니까 요리할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. 눈에 보이니까 온도계를 쓰거나 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은 것 같아요.
티타늄이 내구성이 좋다고 하니까 이번에 이 아이는 정말 오래 오래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.
매장에 전자렌지 고장으로 찾던 중 윌즈 디잔인 이 너무 예뻐서 구매했어요.
제가 화이트 를 좋아해서 깔끔하고 좋네요 ㅎㅎㅎ
사이즈도 적당하고 가게에서 냉동 제품들 많이 데워 먹는 편 이라
편하게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.
그리고 터치식 방식이라 청소하기 정말 편해요 ㅎㅎ쓱딱으면되니 ㅎㅎ